클리닉센터

치매클리닉

치매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여러 인지기능을 상실하고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조차 수행할 수 없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깜빡깜빡하는 것도 다 치매인가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사소한 일들을 깜빡 잊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뭔가 잊어버리는 일들이 더 잦아지는데 이것을 양성노인성건망증이라고 합니다. 
치매는 이러한 건망증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건망증

사건의 세세한 부분만 잊는다.
귀뜸을 해주면 금방 기억한다.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메모 등으로 기억력을 보완하려고 노력한다.

치매

사건 자체를 잊는다.
귀뜸을 해주어도 기억하지 못한다. 
본인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원인  

알츠하이머 | 알츠하이머 및 다운증후군의 가족력, 충생 시 어머니의 나이 40세 이상, 두부외상, 우울증의 과거력, 흡연

혈관성치매 | 고혈압, 비만, 뇌졸중,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심근경색증 등

가성치매 | 우울증, 정신분열증, 조증, 히스테리

외상성치매 |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에 의한 두부손상

증상 

알츠하이머형
+ 초기
ㆍ의욕저하
ㆍ우울증 
ㆍ기억장애 :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림
ㆍ가족, 환자가 이상한 것 인지, 가정 내에서 혼란

+ 중기
ㆍ기억장애 빈번, 지능 떨어짐, 이해력, 판단력 유추하고 계산하는 능력 감퇴
ㆍ사물의 명사형 이름 생각나지 않음
ㆍ기억 장애를 감추기 위한 작화 
ㆍ식사, 목욕, 배변 등 일상생활에서 도움 필요

+ 말기
ㆍ기억장애 진전, 가족 알아보지 못함
ㆍ이름, 출생지 등 단편적인 것 알고있음
ㆍ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도움 필요
ㆍ가족, 환자 골칫거리로 여기고 슬픔과 절망감

 

혈관성 치매
+ 초기
ㆍ오래된 일을 기억하나 2~3시간 전의 일 떠올리기 힘듦
ㆍ물건 둔 곳, 사람들과의 약속 잊어버림
ㆍ기본적인 인격은 비교적 유지

+ 중기
ㆍ새로운 일을 생각해 내는 것이 어려워짐
ㆍ인식장애 시작 (장소, 사람, 시간)

+ 말기
ㆍ기억력 극도로 저하
ㆍ식사, 목욕, 배변 등에서 타인의 도움
ㆍ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반응, 흥미 없음
ㆍ의사전달 불가능, 말을 하지 않게 됨

치료
약물치료적 접근
최근 치매 발생기전이 점차 규명되면서 이를 고려한 약물, 클린성제재, 칼슘통로차단제, 신경성장요서제 등의 신경인지기능 활성제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또한 치매의 정신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항경련제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차증상인 정신증상을 호전시킴으로써 환자들을 가정에서 돌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조성
환자는 점점 기억력이 없어지고, 사물에 대한 인지도 감소되어 사소한 환경 변화에도 혼동을 일으키며 괴로워 합니다.
따라서 주변환경을 환자가 친숙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행동교정치료
오늘 날짜가 몇일인지 반복해서 말해주고, 해도 되는 일과 안되는 일에 대한 교육을 반복해 줍니다. 
친숙한 사람들고 다시 확인해서 알려주고, 간단한 일거리를 주어 한 가지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외부의 도움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효’사랑으로 인해 가족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경우에도 치매환자를 집에서만 모시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필요한 경우 노인전문기관 등의 외부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환자군과 가족들의 자조모임을 통해 힘든 점을 표현하며 심리적인 중압감에서 벗어나 나 혼자만 당하는 일이 아니라는 안도감을 느끼고 정서적인 지지를 받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